1707년 영국 총선

1. 개요

1707년 영국 총선은 1707년에 치러진 영국의 총선이다. 토리당이 267석, 휘그당이 246석을 얻었으며, 기타 정당 및 무소속 의원이 45석을 차지하여 총 558석으로 구성되었다. 이 선거는 프랑스 혁명 전쟁 및 국내 정치 상황과 같은 배경 속에서 치러졌으며, 영국 정치에 영향을 미쳤다.

더 읽어볼만한 페이지

• 1707년 영국 - 1707년 연합법
  1707년 연합법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왕국을 통합하여 그레이트브리튼 왕국을 수립한 법률로, 종교적 갈등, 정치적 불안정, 스코틀랜드의 경제적 어려움, 잉글랜드의 왕위 계승 우려 등이 배경으로 작용했으며 스코틀랜드 내 반발에도 불구하고 정치·경제 체제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나, 정치적 자주성 약화와 경제적 불균형에 대한 논쟁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.
• 영국의 총선 - 2001년 영국 총선
  2001년 영국 총선은 노동당이 압승했으나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고 보수당은 참패했으며 자유민주당의 약진과 지역 정당들의 의석 변동이 나타난 선거이다.
• 영국의 총선 - 2010년 영국 총선
  2010년 영국 총선은 보수당이 제1당이 되었으나 과반수 확보에 실패하여 자유민주당과 연립정부를 구성, 데이비드 캐머런이 총리가 되었고 36년 만에 헝 의회 상황을 초래한 선거이다.